장세광 동문(전자 85)이 제19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0월 열린 총동창회 집행부 임원회의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장세광 동문은 현 삼성특판 대표로서 대학 총동창회 사무총장을 20년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제14대부터 18대 회장을 역임한 금시덕 회장은 “그동안 금오의 영광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동문과 집행부 임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로 선출된 제19대 장세광 신임총장님과 더욱 발전하는 총동창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광 동문은 제19대 신임총동창회장은 “4만 5천명 국립금오공대 동문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모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임사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19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게 된 장세광(전자공학과 85)입니다.

먼저 4만5천명의 졸업생을 대표해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어려운 시기에 맡게 되어 걱정이 앞서지만, 동문들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우리 금오인은 다방면으로 진국 각계각층에서 선도적인 활약을 하고 계시는 선배들에 힘입어

훌륭한 후배들이 뒤이어 사회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모교도 발전을 거듭해 44년이라는 역사와 함께 빛나는 성과들을 일궈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창회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 주십시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장세광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동창회장 드림